분당소방서는 고층 건물의 안전컨설팅을 실시
분당소방서는 고층 건물의 안전컨설팅을 실시
  • 광성일보
  • 승인 2021.08.1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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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 소재 네이버 사옥을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분당소방서(서장 이경우)는 19일 정자동 소재 네이버 사옥을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고층 건물의 화재 증가로 많은 인명·재산피해의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대형화재를 방지하고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분당소방서는 ▲소방차량의 진입 가능 여부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확인 및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및 당부사항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지도 등을 중점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경우 서장은 공사관계자들에게 “고층건물 설계 시 소방차량의 공간 확보와 소방관진입창 등 소방공무원들의 화재진압활동 사항은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대형건물의 소방활동 사항에 강조하고,“더불어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가 정착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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