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 야탑동 소재 성남아트센터 중심으로 차량 배치 전술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분당소방서(서장 이경우)가 18일 분당구 야탑동 소재 성남아트센터 중심으로 차량 배치 전술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방차량 15대와 인원 40여명이 투입된 이번 훈련은 가상화재 설정을 통해 화재초기의 원할한 자원운용과 화재 시 소방차량의 배치 및 통제에 대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현장대원 출동지원 시스템 활용 ▲선착대의 차량통제 및 후착대 차량배치 ▲소화전 점령 및 급수체계 유지 ▲스마트 인명구조경보기 사용 훈련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초기 대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현장대응능력을 키워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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