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우울감 및 외로움을 겪고 있는 20·30대 1인가구 청년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우울감 및 외로움을 겪고 있는 20·30대 1인가구 청년
  • 광성일보
  • 승인 2021.08.1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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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 및 외로움을 겪고 있는 20·30대 1인가구 청년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나혼자(즐겁게)산다’를 진행한다.

성남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 및 외로움을 겪고 있는 20·30대 1인가구 청년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나혼자(즐겁게)산다’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에 ZOOM을 활용한 실시간 쌍방향 교육으로 진행되며, ▲나만의 쿠키 만들기, ▲컬러테라피&푸드테라피, ▲네온사인 만들기, ▲B대면 식사데이트, ▲포트럭파티 등 여가지원·친목활동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8월 26일까지 네이버 오피스폼(http://naver.me/xC6oxWgH) 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권태록 관장은 “지역 내 청년들이 사회관계망을 형성하여 지역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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