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은 조선일보의 왜곡되고 악의적인 보도기사에 대해 입장문
성남시의료원은 조선일보의 왜곡되고 악의적인 보도기사에 대해 입장문
  • 광성일보
  • 승인 2021.08.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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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료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의료진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행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의 제소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4일 조선일보의 왜곡되고 악의적인 보도기사에 대해 성남시의료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의료진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행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의 제소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일보 측의 ‘“확진자에 입원용품 강매”… 성남시의료원의 황당한 생필품 세트’ 기사에 언급된 허위사실과 관련하여 반박 입장문을 성남시의료원 홈페이지(wwww.scmc.kr)에 게시하였다.

성남시의료원(이중의 의료원장)은 “왜곡되고 악의적인 기사 등을 통해 피로감을 이기고 코로나-19 환자치료에 전념하는 의료진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하며 “성남시의료원은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만큼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하면서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방의료원으로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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