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언론사대표협회(대표:광성일보 문석봉 대표)는 지난 7월 2일 오전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관련하여 재단회의실에서 조광걸 본부장과 간담회를 갖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남언론사대표협회 회원사 5개사와 재단측에서는 본부장 외 3명의 실무자가 참석하여 몇가지 질문사항에 대해 답하였다. 이어 최근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의 홈페이지 개편일정과 변화되는 내용에 대한 추진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재단 홈페이지는 이번 7월 중 오픈 예정으로 수정커뮤니티센터 운영에 따른 대관에 관한 사항, 성남시 상권정보 제공, 재단의 지원사업 안내 및 이용자 편의성 확대하고 공설시장 상인 증명서 기능 구축할 계회이라고 말하였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모바일 환경 최적화된 홈페이지 서비스를 통해 보다 강화된 홈페이지 서비스를 예고 했다.
성남상권활성화재단은 사무실이전되어 사용면적이 대폭 늘었습니다. 향후 어떤 방향으로 공간이나 면적이 보다 좋은 방향은 상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개방하여 공공성 강화 및 사업을 확대하여 인력을 충원, 체육시설인 게이트볼장은 상시개방하여 활용, 신청 접근성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 대관서비스 구축, 유관기관 사용할 수 있도록 무상대여,- 2022년부터 전시 등 문화기능 강화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성남상권활성화재단은 배달관련 사업을 상권활성화 재단의 지역 배달 관련 사업 계획과 진행사항은, 성남시에서는 성남시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2% 이하로 줄이기 위해 기존 성남시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성남사랑상품권 통합플랫폼 착(chak)에 민간배달앱 서비스를 연계하여 이번 7월 중 오픈하려고 한다.
성남사랑상품권 통합플랫폼(chak)에서는 성남사랑상품권 구입과 사용이 가능하며 배달서비스를 추가함으로써 성남시민의 편의성을 높이고져 추진하는 사항이다.민간 배달앱 운영 5개사를 선정하여 (띵동, 먹깨비, 배슐랭, 샵체인, 위메프오) 업무제휴를 했으며, 주문 결제 성사 때 가맹점이 배달앱 회사에 내야하는 중개 수수료는 0.99~2%로 다른 민간 배달앱 회사의 중개수수료 5~12%에 비해 저렴하다.7월중 런칭하게되면 시범서비스 기간을 거쳐 8월에 배달서비스 이벤트를 추진하여 활성화할 계획을 갖고 있다. 통합플랫폼 착(chak)에서 주문 후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는 고객에 5,000원권의 모바일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확산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또한 2021년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골목형상점가 육성사업과 상권활성화 사업 중 세부 내용으로 상권브랜드 개발 사업 등이 있는데요. 어떤 방향으로 사업이 진행 되는 것은, 골목형상점가 육성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정부 지원을 받지 못했던 골목상권을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함에 따라 골목상권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마중물 사업으로써 추진하고 있으며, 골목상권의 소상공인은 조직화 미비로 상권의 경쟁력이 저하되어 있어 혁신의지를 가진 상권을 발굴하여 상권의 변화를 이끄는 리더 상권으로 육성을 유도하고, 이러한 성장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의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롤모델로 이끌어서 골목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할 것이다. 세부내용은 골목 리더 육성을 위한 역량강화 사업, 골목상권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지역협업사업, 상권 브랜드 개발 등 마케팅 홍보 사업을 추진하는 상권활성화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남시와 재단은 2021년 사업을 통해 지원받는 국비 2억원으로 성남시 소상공인의 활성화 지원을 위한 성남사랑상품권 및 전통시장, 골목상권의 상권단위 데이터를 구축해 개방할 예정이다.재단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21년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에 선정되었다. 성남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을 위해 Open API를 활용하여 상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본 시스템에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현황, 시장규모, 소비고객 데이터 등을 고도화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할것임. 올 연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성남시민 및 성남시상공인들에게 재단이 설립된지 10여년이 되었다,기존의 사업에 대해서는 재단이 비대화 되는 것을 피하면서 실제 필요한 사업이 추가하여 그동안의 정체를 벗어나야 할 필요성이 있다. 상인대학 활성화, 다양한 마케팅지원 등 좋은 제도는 계속 유지 발전하고 추가되는 배달앱사업을 통해 활성화 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이에 맞추어 실질적이고 직접 상인들에게 보탬이 되는 사업을 진행하겠다
성남시는 대부분의 신도시가 지니고 있는 대표적인 신도심과 구도심의 시차에에 의한 개발로 발생되는 문제점을 갖고 있는데 앞으로 구도심의 활성화와 동시에 신도심과의 융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새롭게 구축된 판교지역은 IT 산업단지로써 기존의 수정구와 중원구과 융합해야하는 상황이다. 이를 극복할 수단으로 Big DATA와 IT 기술을 활용해서 어떤 상점이 어떤 사업이 새롭게 들어설지를 고민하여 방법을 제시할 것이다 또한 상권만 활성화 되는 것 뿐 아니라 거주민들과의 융화를 통해 이루어질수 있을 것이다 주위의 거주시설, 지역 주민들의 동선 등을 고려하여 입체적으로 종합대책을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
성남시청, 성남시도시개발공사 등과 함께 유기적인 의견 통합과 추진으로 달성해야 할 것이다. 성호시장의 공설시장 추진은 과거 모란공설시장, 중앙공설시장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보다 합리적인 업무추진으로 효율적으로 진행되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