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담 회장(시정일보)은 (사)새시대노인회 중앙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주동담 회장(시정일보)은 (사)새시대노인회 중앙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 광성일보
  • 승인 2021.06.1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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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동담 (사)새시대노인회 회장 권한대행((사)한국언론사협회 총재)을 중앙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주동담 회장(시정일보)은 (사)새시대노인회는 자난 25일 여의도 중앙회 사무실과 전국 각 지역총회 사무실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시책에 부응해 비대면 화상회의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동담 (사)새시대노인회 회장 권한대행((사)한국언론사협회 총재)을 중앙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주동담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1000만 노인인구 시대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단체의 역할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전국지역총회와 힘을 모아 노인세대의 적극적 사회참여 지원을 통해 활력 넘치는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또한 주 회장은 “대한민국은 OECD 회원국 중 가장 빠른 고령화가 진행 중에 있는 국가일 뿐만 아니라 노인 빈곤율 1위로 노인문제는 이미 우리 사회의 화두로 자리잡고 있어 매우 중요하며 자칫 노인문제를 방치하면 우리에겐 내일이 없다”고 강조하고, “주요 선진국의 경우 노인 인구비율이 7%를 넘어서는 시점부터 노인전담부서 및 조직을 만들어 획일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와 정책을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불확실성에 대한 공포, 그리고 그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새시대노인회는 노인 정책을 전담해 추진함으로써 고령화 문제를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나감은 물론 건강한 노년생활, 행복을 추구하는 노년생활, 노인의 인권이 중시되는 노년생활, 재교육과 더불어 자립을 할 수 있는 노년생활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인생 2모작의 밑걸음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새시대노인회 주요사업은 △노인의 오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한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 △노인의 자질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 및 자원봉사활동 △청·장년층과 소통·포용해 세대 간 갈등과 사회문제 해소를 위한 공동 활동 △협업 또는 사회적 경제활동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노인복지비용 절감을 위한 자활 노력 △사회적 갈등의 중재와 화해상생을 위한 사회활동 △독거ㆍ실향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 △건전한 사회실현을 위한 학술진흥, 조사연구, 국제교류 등 사업 △지속적인 민주 발전과 민족의 평화적 공존공영에 기여하는 활동 △낙후지역 봉사활동과 그밖에 본회 목적에 부합한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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