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희 부의장은 탈석탄·탈송전탑 희망 국토도보순례 참석
문경희 부의장은 탈석탄·탈송전탑 희망 국토도보순례 참석
  • 광성일보
  • 승인 2021.05.26 2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정식을 시작으로 25일 동안 걸으면서 석탄화력발전소는 기후위기의 주범임을 국민에게 알리는 도보 행진이다.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26일 온실가스 주범인 석탄연료를 퇴출하기 위한 “탈석탄·탈송전탑 희망 국토 도보 순례”에 참석했다.

이번 탈석탄·탈송전탑 국토도보순례는 지난 5월 4일 ‘석탄화력 중단, 송전탑 백지화’를 위한 출정식을 시작으로 25일 동안 걸으면서 석탄화력발전소는 기후위기의 주범임을 국민에게 알리는 도보 행진이다.

문경희 부의장은 “탄소중립이 글로벌 신경제질서의 한 축으로 대두됨에 따라 탄소중립은 미래 생존 문제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탄소중립 실천이야말로 기후위기 대응 신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도보 순례에는 성원기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원회 공동대표, 원동일 남양주 기후위기 비상행동 공동상임대표, 김규봉 신부, 허장현예 남양주 두레생협이사장을 비롯한 탈석탄·탈송전탑 희망 국토 도보 순례자 등이 참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