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환경운동연합과 공동체 건강돌봄을 위한 건강한 자원순환 문화를 조성하고자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명희)에서는 5월 13일(목) 성남환경운동연합과 공동체 건강돌봄을 위한 건강한 자원순환 문화를 조성하고자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체 건강지킴이 선배시민들과도 함께 참여하였으며, 성남환경운동연합과의 협력을 통해 탄소배출 저감 및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정착을 위한 공동체 건강돌봄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의 건강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명희)은 ”환경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어온 사안이고, 공동선이라는 가치 안에서 선제적으로 함께 대응해야 할 일“이라며, ”성남환경운동연합과 협력하며, 공동체 건강돌봄을 위해 앞장서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성남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남미경)은 ”자원으로 활용 가능한 재활용품이 제대로 분리배출 되지 않아 일반 쓰레기로 처리되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를 선배시민들과 함께 생활 쓰레기의 소각 및 매립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공동체 건강지킴이는 노인이 돌봄의 대상에서 벗어나 주체적인 시민으로 공동체 건강문제를 자각하고, 지역건강 문제 실태조사 등 시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공동체의 환경, 안전 돌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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