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희 부의장과 김경근 도의원은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TF의 추진 현황을 청취
문경희 부의장과 김경근 도의원은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TF의 추진 현황을 청취
  • 광성일보
  • 승인 2021.05.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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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각종 중첩 규제 등으로 지역발전이 저해되어 왔으며, 이는 지역주민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갖게 하였다.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문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 남양주2)과 김경근 의원(더불어민주, 남양주6)은 10일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TF의 추진 현황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문경희 부의장과 김경근 도의원은 “남양주시는 각종 중첩 규제 등으로 지역발전이 저해되어 왔으며, 이는 지역주민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갖게 하였다. 경기도의 균형발전과 북부지역 주민들의 권리 확대를 위해 남양주시는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면서 “남양주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3기 신도시 예정지로 수도권 교통망의 요충지로 부상하고 있으므로 북부의 다른 지역보다 공공기관 이전지로 적합하다. 남양주시와 함께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공공기관 3차 이전 공모에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연구원, 신용보증재단, 여성가족재단, 경제과학진흥원 5개 기관에 지원했으며,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연구원, 신용보증재단, 여성가족재단 4개 기관이 1차 심사에 통과하여 2차 심사 준비 중에 있다.

이번 정담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하여 경기주택도시공사 다산신도시사업단 2층 중회의실에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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