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21억 3천4백만원 확보
윤영찬 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21억 3천4백만원 확보
  • 광성일보
  • 승인 2021.05.0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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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원구 지역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21억 3천4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윤영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시중원구)은 지난 4일 성남시 중원구 지역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21억 3천4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근린공원 재정비, 단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영주차장 조성(4개소), 생활 방범 CCTV 설치, 갈현천 유류유출에 따른 오염토양 복원 등 총 5개 사업이다.

먼저 중원구 근린공원 노후시설 재정비 사업 예산은 10억원 확보했다. 중원구 근린공원 시설물들이 전반적으로 노후화되어 주민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등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근린공원 노후시설 재정비 사업으로 주민 안전 확보는 물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대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4억원을 확보했다. 다중이용시설인 단대전통시장의 소방시설 등 내부 안전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 단대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중원구 공영주차장 4개소 조성 2억원, 생활방범 CCTV 설치 확대 4억5천만원, 갈현천 유류유출에 따른 오염토양 복원 8천4백만원 등을 확보해 성남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윤영찬 의원은 “이번 특교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방범 시설부터 주차장·전통시장·공원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지역 인프라 개선이 빨라질 것”이라며, “특교 사업을 비롯해 성남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들이 하나하나 차질없이 완성될 수 있도록 성남시와 함께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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