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성남 축제의 날’에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상생 기여를 위한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28일(수) 발족식을 진행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노재천)이 ‘2021 성남 축제의 날’에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상생 기여를 위한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28일(수) 발족식을 진행했다.
이날 ‘2021 성남 축제의 날’ 거버넌스는 성남 문화예술인, 소상공인, 시민·환경단체 등 분야별로 시민들의 축제 참여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및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구성했다.
시각예술, 로컬마켓, 시민공연 세 분과로 운영하며, 시각예술 분과는 ▲성남조각협회(회장 유재흥)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회장 신미선) ▲한국민족미술인협회 성남지부(회장 김성수) 등 지역 전문예술단체(인)가 작품으로 함께 참여한다.
로컬마켓 분과는 성남의 사회적기업과 시민단체가 참여한다. ▲소비자시민모임 성남지부(대표 이경아), 성남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최민경) ▲성남농협 농정지원본부(본부장 김학인), 성남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사무국장 김태진) 등이 성남의 우수 상품 및 농수산물 등을 판매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민공연 분과에는 ▲사랑방문화클럽(회장 박공식) ▲생활예술협동조합(조합장 박유진) 등 생활예술단체가 시민 릴레이 스테이지를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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