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봄 행락철(4∼5월)을 앞두고 공사 직원들의 방역수칙 준수, 근무기강 확립을 위해 집중감찰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 이하 공사)가 본격적인 봄 행락철(4∼5월)을 앞두고 공사 직원들의 방역수칙 준수, 근무기강 확립을 위해 집중감찰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사는 그간 재‧보궐 선거기간 점검을 비롯해 예방적 복무감찰을 진행해온 복무감찰TF팀에게 감찰을 진행하도록 했다.이번 집중감찰은 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봄 행락철 분위기에 휩쓸려 기강이 해이해지는 것을 사전 예방하고자 ▲방역지침 위반 ▲유연근무제 지침 위반 ▲허위사실 유포 행위 등도 집중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공사 윤정수 사장은 “코로나-19 확산, LH 사태 등 엄중한 시기에 직원들은 복무지침 의무를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사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