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청소년노동인권박람회
제1회 청소년노동인권박람회
  • 광성일보
  • 승인 2018.09.1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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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올바른 노동인권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은수미)에서는 9월 8일(토) 『제1회 청소년노동인권박람회 알쓸신동(알아두면 쓸 데 있는 신기한 청소년 노동인권』을 위한 ‘청소년STAFF와의 근로계약’을 체결하였다.

청소년들의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해 9월 14일(금)에 개최되는 박람회에서는 청소년STAFF들을 고용하여 행사의 부스 지원 및 안전STAFF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청소년STAFF들은 행사안내 및 사전교육으로 진행되는 9월 8일(토) 2시간, 박람회 당일인 9월 14일(금), 총10시간으로 근로계약을 체결하여 향후 시간당 최저임금인 7,530원을 지급받고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하는 청소년은 대학생 청소년과 학교밖청소년이 함께하여 의미가 더해질 예정이다.

성남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의 모든 청소년들이 올바른 대우와 최저임금을 지켜주는 사업장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청소년재단 사무국 정책지원팀(031-729-9043)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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