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관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둔 선별진료소와 야탑역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
김병관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둔 선별진료소와 야탑역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
  • 광성일보
  • 승인 2021.02.09 2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 명절을 앞둔 9일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야탑역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성남시분당구갑 김병관 지역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둔 9일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야탑역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병관 위원장은 분당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현황 및 대응체계에 대한 주요업무를 청취하면서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능동감시 대상자 관리를 철저히 해주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하면서 “성남시와 분당구보건소의 적극적인 대응체계에 높이 평가 한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이번 설 연휴에도 쉬지 않고 운영하는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하여 “추운 날씨와 연일 계속되는 근무에 피로감이 많이 누적되어 있는 가운데 설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근무하여 마음이 편하지 않다”며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K방역이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국가를 위해 사명감으로 근무에 임해주신 여러분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격려와 함께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2월 28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 백신 전 국민 무료접종’에 대해 보건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중요 국가사업인 만큼 철저한 준비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에 분당구보건소장은 ”성남시 3개 보건소가 협력하여 원활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김병관 위원장은 분당구보건소장으로부터 보건소 신축 이전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분당구보건소 이전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코로나와 감염병 대응 및 질 높은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보건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 한다”라고 하며 함께 참석한 성남시의회 의원들께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보건소 방문은 김병관 위원장과 보건소 소관 상임위원회인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경희 부위원장, 이준배 의원, 도시건설위원회 정윤 의원과 함께 방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