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농동, 홀로 어르신 등 36가구 방문해 명절 선물 전달
서농동, 홀로 어르신 등 36가구 방문해 명절 선물 전달
  • 광성일보
  • 승인 2021.02.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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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홀로 어르신 등 36가구를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홀로 어르신 등 36가구를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웃돕기성금 동 예치금으로 마련한 각 선물 꾸러미에는 떡국, 모듬전, 밑반찬을 담았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조를 나누어 대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권영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이란 이중고를 겪는 어르신들이 명절을 잘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관내 소외 계층을 위해 도와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고,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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