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퇴촌면 소재 참새 떡 방앗간는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떡국 떡 200㎏를 기탁
광주시 퇴촌면 소재 참새 떡 방앗간는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떡국 떡 200㎏를 기탁
  • 광성일보
  • 승인 2020.12.2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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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 떡 200㎏를 기탁했다.

광주시 퇴촌면에 소재한 참새 떡 방앗간 임용훈 대표는 23일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 떡 200㎏를 기탁했다.

임 대표는 “이번 기부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운 이웃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명준 퇴촌면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참새 떡 방앗간 임용훈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품은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조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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