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진미석 대표이사 연임 후 첫 행보
성남시청소년재단 진미석 대표이사 연임 후 첫 행보
  • 광성일보
  • 승인 2020.11.0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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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석 대표이사는 인권경영 의지를 확고히 하고 이를 실천하고자 연임 후 첫 행보로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3대 대표이사로 연임된 진미석 대표이사는 인권경영 의지를 확고히 하고 이를 실천하고자 연임 후 첫 행보로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지난 11월 3일 개최한 인권경영 선포식에서는전 직원대표로 진미석 대표이사와 한동희 노동조합위원장이인권경영 선언문에 상호 서명하며 인권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선도하는재단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의 인권경영 선언문은 △차별적 처우 금지, △이해관계자 인권존중, △인권침해예방과 구제, △국제적으로 공인된 인권 규범의 준수, △강제노동과 아동노동 금지, △개인정보 보안, △사업 중 인권침해와 환경 훼손 방지, △노동조합 가입 및 교섭의 자유와 교섭결과 존중, △안전하고 위생적인 근무환경 제공, △인권경영의 사회 확산 노력 등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미석 대표이사는“인권경영 선포식을 계기로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과시민의 인권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며 재단의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역할을충실히 이행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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