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노인종합복지관은 2020 뉴 해피 페스티벌” 라는 이름으로 축제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은 2020 뉴 해피 페스티벌” 라는 이름으로 축제
  • 광성일보
  • 승인 2020.10.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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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희망, 2020 뉴 해피 페스티벌” 라는 이름으로 축제를 진행하였다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은(관장 이정우)는 9/23(수)부터 10/23(금)까지 약 한 달 동안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어르신,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언택트가 주는 새로운 희망, 2020 뉴 해피 페스티벌” 라는 이름으로 축제를 진행하였다.

코로나19로 어르신 및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컨텐츠를 기획하여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었다.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점 11곳의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착한소비나눔-사고,먹고,살리GO’는 특별히 어르신을 대상으로 홍보영상을 촬영하였으며, 총 505명의 어르신이 해당상점에 방문하여 상점을 홍보하고 소비하며 소정의 상품도 수령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튜브는 감사를 싣고’는 이웃에게 전달하지 못한 감사한 마음을 복지관에서 대신 영상으로 전달하는 컨텐츠로 총 8명의 사연이 접수되었다. 감사영상을 전달받은 이웃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라고 하였다.

평소 신체적 어려움으로 복지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 5명에게 복지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진행한 ‘복지관에서 보내는 특별한 휴가, 복캉스’는 복지관 내 특별한 프로그램(노래교실, 원예치료, 이미용, 점심식사 등)을 제공하면서 어르신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였다.

현재 외부 출입이 힘들어 집에만 계실 어르신의 건강이 걱정되어 준비한 ‘건강한 어르신, 우리가 찐이야’는 총 75명의 어르신 대상으로 자택에서 수행할 수 있는 건강키트 배부 후, 과제수행(탄천만보걷기, 건강식이, 인지자극활동 등)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을 관리하였으며 깜짝 탄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총 924명에게 노인의 날 기념 무료도시락을 도보 및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제공하였다. 이름 하여 ‘분당인의 밥상’ 이라는 이름과 함께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여 약 9개월 만에 뵙는 어르신들과 인사하며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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