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장애인 의무 고용률 2배 넘게 달성
성남도시개발공사, 장애인 의무 고용률 2배 넘게 달성
  • 광성일보
  • 승인 2020.04.20 1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코자 격려품을 증정했다.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 이하 공사)는 20일‘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코자 격려품을 증정했다.공사는 매년 장애인의 날에 장애인 근로자를 초청해 오찬행사를 했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일정을 취소하고 격려품 증정으로 대신했다.

현재 성남도시개발공사는 47명(현원 대비 6.1%)의 장애인 근로자가 각 사업장에 근무하고 있다. 이는 공공기관 법적 의무고용률 3%를 훌쩍 상회하는 수치다.특히 공사는 비장애인근로자 대상 정기 인식개선교육,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편의 제공 등 고용의 질적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공사 윤정수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경영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히고 장애인 근로자 고용안정과 고용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