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갑철 의원은 원종동 지역주민의 공유주차장 설치를 건의
최갑철 의원은 원종동 지역주민의 공유주차장 설치를 건의
  • 광성일보
  • 승인 2020.03.1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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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동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주민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개방형 공유주차장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최갑철 의원(더민주, 부천8)은 지난 13일 부천상담소에서 원종동 지역주민의 공유주차장 설치를 건의 받고, 부천시 주차시설과 관계자 및 원종동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주민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개방형 공유주차장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논의는 원종4거리 상업지역에 주차할 곳이 없어 상가이용의 어려움과 아파트지역주민 주차 공간부족으로 생활불편 및 상권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유주차장의 설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부천시 소사로 775번길 24 일대 지역주민들의 주차난 해소 및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돼 있는 주변상권을 위해 원종동 욱일아파트(7차)단지 내에 빈 공터를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일정시간 무료 개방하는 생활밀착형 SOC 공유주차장 설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갑철 의원은 “주민불편이 예상되는 동지역에 대해 개방형 공유주차장설치를 충분히 공감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하여 빠른 시일 내에 동 사업이 추진이 되어 주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해야 할 것 ”이라며, 관계기관 부천시는 민원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경기도의회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주민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필요한 사업비 등 협의를 통하여 공유주차장 건립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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