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화 예비후보는 112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논평
장지화 예비후보는 112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논평
  • 광성일보
  • 승인 2020.03.0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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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동수, 성평등 민주주의로 차별과 혐오없는 사회를 만들자

성남소재 장지화 민중당 예비후는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112년 전 3월 8일, 미국 루트거스광장의 “여성에게 빵과 장미를!”의 구호는 오늘도 여전히 “정치 대표성 보장하라! 성별임금격차 해소하라! 혐오와 차별을 중단하라!” “빈곤의 여성화를 해결하라” 는 구호로 대한민국 사회에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3월 8일은 여성해방을 향한 투쟁의 상징일로 공고한 남성 카르텔을 해체하고 여성을 억압하는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 나아가 모든 인간의 평등하고 평화로운 삶을 만들어 나가는 상징적인 날입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투쟁하는 여성들에게 연대의 마음을 전합니다.

민중당은 여성노동자, 여성농민, 여성장애인, 여성청년·대학생·청소년, 이주여성, 성소수자여성 그리고 엄마들이 직접 만든 정당으로 정당역사상 최초로 성평등강령을 제정하고, 남녀동수를 당헌에 넣어 실천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땀 흘려 열심히 일해도 가난하고 힘든 모든 이들을 위해 제1호 공약으로 ‘불로소득 환수·재산 재분배’를 천명하여 ‘빈곤의 여성화’를 해결하고 모든 사람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뛰고 있습니다.

또한 민중당은 여성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가정폭력, 사이버성범죄, 직장내괴롭힘등 다양한 폭력을 예방하고 중단시키기 위해 강력한 정책과 행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꿈을 현실로 만드는 것이 진보입니다. 성평등은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모두를 위한 성평등사회 함께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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