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기업인들과 만나 코로나 19로 인해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3일 시장 접견실에서 관내 기업인들과 만나 코로나 19로 인해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접견에는 (사)광주시기업인협회장, 여성기업인협의회장, 차세대경영인협회장, (사)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광주하남지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듣고 자금지원 및 공장밀집지역 정비사업 등 기업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추경을 통해 시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원 사업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 신 시장은 “현재까지 광주시에 확진환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장기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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