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예비후보, 유튜브 이동형TV출연
이화영 예비후보, 유튜브 이동형TV출연
  • 광성일보
  • 승인 2020.02.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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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을 판교처럼” 반도체 메카 비전 밝혀

이화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갑 예비후보는 21일 저녁 유튜브 ‘이동형TV’에 출연해 총선 필승의 포부를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SK하이닉스 반도체클로스터를 중심으로 한 처인 발전의 비전과 함께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남과 북이 서로 협력해서 물적·인적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주변 강대국이 감히 넘보지 못하는 강국”으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특히 “경기도 평화부지사로서 북한 옥류관 경기도 유치 합의 등의 성과를 이끌어 냈고, 17대 국회의원 시절에도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북측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남북 문제 전문가로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일본의 무역도발을 이겨내야하고, 그 일선에는 용인 처인이 있다”고 말했다.“용인 처인에 들어설 120조원 규모의 SK하이닉스 반도체클로스터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산업단지로 부상할 것이고, 우리 기술독립의 핵심 지역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용인 처인에 반도체클러스터를 유치하기까지 국토부의 수도권 규제 방침 을 넘어서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있었다”며 “경기도 부지사로서 국토부장관을 설득하고, 청와대·중앙당의 협조를 얻어내는 등 그간 쌓아온 당정청의 네트워크를 유감없이 활용했다”고 뒷이야기를 소개했다.이화영 예비후보는 “용인 처인은 더불어민주당의 결코 약세지역이 아님에도 최근 총선에서 연패를 했다”며, “저 이화영은 용인 처인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자존심을 살리고 승리할 수 있는 필승카드”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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