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교사들 디딤씨앗통장에 성금
용인시,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교사들 디딤씨앗통장에 성금
  • 광성일보
  • 승인 2019.12.2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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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어린이를 후원하는 디딤씨앗통장에 성금 400만4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26일 시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서 저소득층 어린이를 후원하는 디딤씨앗통장에 성금 400만4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연합회 국공립분과에 소속된 38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지난 19일 송년행사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이다.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연말연시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주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잘 보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들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를 돕는 데 동참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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