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백 성남시의원후보(백현동,판교동,운중동)는 31일부터 시작되는 6.1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을 앞두고 판교지역과 관련한 다양한 공약을 발표하고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하고 실천하는 의정활동 의지를 밝혔다.
최현백후보는 민주당의 ‘1-나’ 후보로 성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서는 행정포화 상태 해소와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확대를 위해 판교구 신설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판교지역을 중심으로 공공/민간 임대 아파트의 분양 시점이 도래 했는데 현행법상 분양가가 너무 비싸게 책정된다며 공공/민간 임대아파트 분양전환시 반드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분양이 이뤄져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주민들이 요구하는 분양전환가 산정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활동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판교역-광화문 연장, 판교역-모란역 연장, 판교역-백현역신설, 미세먼지대책으로 유치원, 초·중·고 교실에 공기청청기 보급, 서판교 119안전센터 조기 건립, 화랑초등학교 교실 증축 및 국·공립 보육시설 유치, 판교동 차량등록사업소 예정부지에 주민의견을 반영한 활용방안(주민편의 복합시설 문화·복지 체육 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현백 후보는 성남보호관찰소 정상화를 위한 민·관(법무부, 성남시) 대책위원장(판교학부모대표), 신백현초등학교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문재인 대통령후보 분당갑 정당사무소장 겸 연락소장, 김병관 국회의원후보 정무특보 등을 지냈으며 성남시와 판교지역 상황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이해하고 있는 준비된 후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