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감독 대상자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논의
전자감독 대상자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논의
  • 광성일보
  • 승인 2019.10.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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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법무부 성남준법지원센터(소장 정성수)는 2019. 10. 23.(수) 경기하남경찰서 회의실에서 하남경찰서 등 관내 5개 경찰서 형사과장 및 형사지원팀장 등 15명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14년 4월부터 법무부와 경찰청 간에 전국 단위 전자감독 협의회를 구성, 매년 2회 개회하기로 합의한 것에 따른 것으로, 성남준법지원센터와 관내 5개 경찰서는 2014년 12월 이후 매년 전자감독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전자감독대상자 정보 공유 활성화 방안, 전자장치 훼손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조기 검거, 재범 방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성남준법지원센터 정성수 소장은‘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을 막기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적이고 다양한 업무 공조 방안을 논의하여, 모든 시민이 강력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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