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선거구 민주당 이준배 예비후보
아’선거구 민주당 이준배 예비후보
  • 광성일보
  • 승인 2018.03.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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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아'선거구(현 분당구 이매1동, 2동, 삼평동

이준배 성남시의원 예비후보는 성남시 '아'선거구(현 분당구 이매1동, 2동, 삼평동)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민주당 최초로 분당(갑)에서 승리한 김병관 국회의원의 사무국장을 역임한 이준배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아선거구에 출마에 대해 “그동안 지역에서 심부름꾼 역할을 하면서 지역주민과 정치선배님들이 자신의 말과 행동을 믿어주고 적극 협조해 주신데 용기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만20세에 민주당원이 된 이준배 예비후보는 “오로지 선당후사로 민주당 당원여러분과 함께 해왔음을 자부한다”면서 “그동안 분당(갑) 청년위원장과 사무국장, 경기도당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겸 대변인 등 지역과 중앙을 오가며 정당정치를 경험하고 당원선배 동지 여러분과 한결같이 민주당을 지키면서 오직 민주주의를 위해 지금까지 달려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이른바 분당대첩인 김병관 선거캠프의 유세단장을 맡아 승리하는데 기여했고 김병관 국회의원의 지역 사무국장을 맡아 지역에서 열심히 해왔다”고 밝히고 “눈보라 치는 추운겨울 당원여러분과 함께 했던 광화문촛불집회의 그 촛불 정신은 계속되어야 하고 촛불정신으로 민주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준배 예비후보는 “이매, 삼평동은 성남의 교육과 문화의 중심지이자, 신성장경제의 동력을 가진 지역”이라면서 “저의 지난 10여년간의 지역사회 리더 및 정당 활동은 경기도교육청, 성남교육지원청, 성남시청소년재단 등 여러 교육기관과 단체에서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지역의 교육수준을 높이는데 더욱 매진할 것”이라면서 “문화와 예술, 복지가 어우러지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판교테크노벨리는 신성장경제산업의 메카로 분당의 지속발전전략을 만들고,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 미래세대에 꿈과 희망이 넘치는 지역으로 만들어 가는데, 벤처 성공신화 김병관 국회의원과 함께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준배 예비후보는 “교육, 문화, 복지, 경제도시로 아름답고 활기찬 이매, 삼평동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더나가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이매, 삼평, 야탑)에 출마하여 48%득표 경험과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지난 4년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며 “부족한 점도 많지만 준비된 일꾼으로 늘 경청하면서 겸손히 섬기겠다”면서 자세를 낮추는 것도 잊지 않았다.

문재인 정부에서 지방분권과 지방자치가 강화될 전망에서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에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지역정치 경험이 풍부한 이준배 예비후보가 유권자에게 진정성과 능력을 어떻게 어필하느냐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지역정가에서는 이준배 예비후보의 김병관 국회의원 사무국장 경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하면서 지역 국회의원과 성남시정을 연결하면서 지역발전에 속도를 낼 수 있는 인물 중 한 명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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