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산하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는 청소년의 비행과 범죄를 예방하고,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단위로 구성되었으며 청소년 범죄예방관련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광성일보] 법무부(장관 정성호) 청주소년원(청주미평여자학교)은 2025. 10. 22.(수),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청주지역협의회(회장 성낙전)로부터 165만 원 상당의 생활복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법무부 산하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는 청소년의 비행과 범죄를 예방하고,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단위로 구성되었으며 청소년 범죄예방관련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후원 또한 청주소년원 학생들의 기본적인 의복 여건 개선과 인권 향상을 위한 것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전달식에 참여한 성낙전 회장은 “소년원생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생활을 이어가며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강문덕 원장은 “보호소년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청주지역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이 같은 후원과 관심이 학생들의 긍정적 변화와 사회정착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 청소년 범죄예방, 보호관찰, 전자감독, 범법 정신질환자 관리를 통해 범죄로부터 우리 사회를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법무부장관 보조기구이며, 범죄예방정책국 소관 법무부 소속기관은 보호관찰소, 위치추적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국립법무병원(舊. 치료감호소) 등 총 97개 기관이 있다.
저작권자 © 광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