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일로읍 새마을부녀회,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 따뜻한 나눔 펼쳐
무안군 일로읍 새마을부녀회,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 따뜻한 나눔 펼쳐
  • 광성일보
  • 승인 2025.10.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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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광성일보] 일로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는 지난 21일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병순)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온기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후원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병순)을 비롯해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준연), 소전원(원장 도혜경) 등 지역사회복지기관에 총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김영숙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병순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일로읍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전달받은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일로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삼계탕 나눔, 저소득층 물품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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