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전재현)은 노인의날을 맞아 2025 노인의날 기념 진행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전재현)은 노인의날을 맞아 2025 노인의날 기념 진행
  • 광성일보
  • 승인 2025.10.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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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1부 가수 수니킴의 축하공연과 기념식, 2부 비단 팀의 흥겨운 무대공연으로 나누어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광성일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전재현)은 노인의날을 맞아 10월 2일(목)에 「2025 노인의날 기념 ‘동작어르신행복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을 가득 담았다.

행사는 1부 가수 수니킴의 축하공연과 기념식, 2부 비단 팀의 흥겨운 무대공연으로 나누어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가수 수니킴은 건강박수와 ‘고장난 벽시계’, ‘안동역에서’, ‘천년지기’ 어르신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트로트 무대가 이어졌다. 기념식에서는 ‘나에게 복지관이란?’ 주제로 낭독하여 따뜻한 마음과 감동을 전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2부 ‘비단’ 공연을 진행하며 대금 연주, ‘밀양아리랑’, ‘남행열차’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복지관 야외에서는 다양한 유관기관과 함께하여 즐거움을 선사했다. 동작구치매안심센터와 동작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였고, 숭실사이버대학교 뷰티미용예술학과 미용산업 동아리에서 네일아트를 운영하여 참여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연세바른병원과 단단플란트치과에서는 치과 검진과 정형외과 안내 등 홍보를 진행하여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였다.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전재현 관장은 “노인의날을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어르신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매일이 노인의날 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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