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해제면(면장 박성서)은 추석 맞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한가위 나눔세트’ 전달
무안군 해제면(면장 박성서)은 추석 맞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한가위 나눔세트’ 전달
  • 광성일보
  • 승인 2025.09.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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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들은 “명절이 다가와도 쓸쓸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마음을 전해주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광성일보] 무안군 해제면(면장 박성서)은 지난 29일 추석을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11세대를 직접 방문해 ‘한가위 나눔세트’를 전달하고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외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대상자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상 가정을 직접 찾아 고기 세트를 전하며 생활의 불편사항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따뜻한 대화로 정서적 위로도 함께 전했다.대상자들은 “명절이 다가와도 쓸쓸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마음을 전해주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성서 해제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촘촘한 지역 복지망을 통해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공동체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29일 박성서 해제면장이 사례관리 가정을 직접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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