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일보] 성남시새마을회(회장 방영기)가 주최하고 새마을문고성남시지부(회장 송영천)가 주관한 2025년 Bood(북)적 Bood(북)적 페스티벌이 9월 20일(토) 성남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및 인솔자 70여명과 새마을문고성남지지부 지도자10여명 총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되었다.본 사업은 생활 속 문화예술 활동으로 물질을 추구하는 사회 속에서 주민의 정서안정과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해 지역사회 문화예술을 생활 속에서 함께 체험하고, 창작활동으로 이어지는 문화예술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기도잣향기푸른숲에서 숲 해설과 산림치유의 시간을 갖고 숲 속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증진하는 활동을 통하여 숲의 고요함과 경관을 경험하는 기회를 갖었으며 숲 해설을 통해 숲에 있는 나무, 풀, 곤충, 새, 계절별 변화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 해설가가 안내해주는 활동을 진행했었고, 가평군에 있는 숲의 약속 센터를 방문하여 환경성 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는데 본 교육은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새집증후군, 화확물질, 곰팡이, 소음 같은 환경 요인 때문에 생기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으로서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었으며, 최근 환경오염 문제로 일회용품 자제 분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나만의 머그컵을 직접 아동센터 아동들이 만드는 체험을 갖고 본인들이 좋아하는 문구, 그림, 패턴, 캐릭터등을 이용해서 예쁜 컵을 만들어 사용하게 하는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행사진행후 청소년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서골든벨을 실시하였다.
어느날 문이 사라졌다(김은영 작가, 문학동네)도서를 주제로 학생들이 책을 읽고 그 내용을 퀴즈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독서골든벨은 성장기 어린시절부터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책에 대한 이해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학습놀이로 재미, 학습의 효과가 있는 알찬 체험이였다, 6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최종적으로 많은 질의에 정답을 맞힌 최종 승자 학생들에게 부상이 수여되었다. 골든벨을 마친후 학생들이 개인 장기자랑을 갖는 시간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었다.새마을문고성남시지부 송영천 회장은 “이번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함께 숲 해설, 산림 치유를 경험했고 , 독서골든벨을 통하여 어린시절부터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이해력, 사고력 증진을 도모하는 기회도 갖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독서.인문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 라고 역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