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방영기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80여 명이 참여하여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 시민들과 오는 10월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성남시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광성일보] 성남시새마을회(회장 방영기)는 2025년 9월 23일(화)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야탑천 일대(야탑남로, 판교로, 야탑동 쌈지공원)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국토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방영기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80여 명이 참여하여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 시민들과 오는 10월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성남시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참여자들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한 생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야탑천 주변과 공원, 도로변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및 대청소를 실시하여 환경 정비에 나섰다.
방영기 성남시새마을회장은 “추석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성남을 찾는 모든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주민, 새마을지도자, 정부가 함께 국토정비 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성남시새마을회는 시민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성남시새마을회는 매년 주요 명절과 국가 주요 행사시기에 맞춰 이웃돌봄운동, 지역 대청소, 환경 정화, 캠페인 활동 등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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