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등학교 주변 학생을 대상으로 범죄를 시도하는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하굣길 유관기관 합동 순찰 및 캠페인을 개최했다
[광성일보] 분당경찰서(서장 정진관)는,'25. 9. 12(금) 관내 내정초등학교에서,최근 초등학교 주변 학생을 대상으로 범죄를 시도하는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하굣길 유관기관 합동 순찰 및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분당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교육청 ▵학부모폴리스 ▵아동안전지킴이 등 30여명이 참여하여,하굣길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납치․유괴 예방 안전수칙 및 신고요령이 기재된 안내문을 배부하고 범죄예방 관련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으며,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에 대한 홍보와 아동․청소년 실종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제도를 홍보하였다.
정진관 분당경찰서장은 9. 12(금)부터 10. 2(목) 3주간, 관내 초등학교 38개소에 학생을 대상으로한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관 및 자율방범대, 학부모폴리스, 아동안전지킴이 등 치안보조 인력을 총 동원하여 등․하굣길 가시적 예방활동을 강화하고,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급별 집중 예방교육을 실시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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