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의원은 판교공원 꽃무릇 조성사업’과 관련해, 개 식재 완료
김종환 의원은 판교공원 꽃무릇 조성사업’과 관련해, 개 식재 완료
  • 광성일보
  • 승인 2025.07.1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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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성사업은 판교공원을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하는 복합 생태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것으로, 이른 시일 내 그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성일보]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판교도서관 뒤편 일원에서 추진 중인 ‘판교공원 꽃무릇 조성사업’과 관련해, 지난 7일 석산(꽃무릇) 뿌리 약 60만 개 식재를 완료하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성사업은 판교공원을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하는 복합 생태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것으로, 이른 시일 내 그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사업은 김 의원의 적극적인 요구로 함께 확보한 도 특별조정교부금 약 7억 원이 투입되어 지난 5월부터 본격 추진되었다. 약 1,800평 규모의 꽃무릇 군락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명품도시 판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공원 이용객들에게는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판교공원은 판교도서관과 청소년수련관 등 공공시설과 인접해 있어, 이번 조성을 계기로 어린이 생태교육 및 정서 함양의 거점 공간으로의 기능도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에 식재된 상사화 외에도 ▲포토존 ▲탁자·의자 등 휴게시설 ▲입구 게이트 ▲산책로(야자매트) 등 신규 편의시설이 함께 조성되며, 노후 시설물 정비와 배수로 정비 작업도 병행되어 공원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김 의원은 “이번 꽃무릇 식재공사는 단순한 경관 조성을 넘어, 판교 지역의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형 학습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공원 개선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한편, 김 의원은 관내 산책로와 육교, 공원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의 정비를 성남시(시장 신상진)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 중심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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