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경찰-소방간 공동대응요청 사안중 단순 술에 취한 사람들에 대한 귀가조치, 비응급환자 병원 이송 요청, 긴급하지 않은 강제 개문에 대한 기관간 입장차이를 이해하고 더 나은 방향성을 갖기 위한 논의를 하는 한편,
[광성일보] 성남중원경찰서(서장 권혁준)는,경찰-소방간 원활한 공동대응 체제 구축과 대국민 지원활동을 위해 지난 20일 성남중원경찰서에서 기관간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경찰-소방간 공동대응요청 사안중 단순 술에 취한 사람들에 대한 귀가조치, 비응급환자 병원 이송 요청, 긴급하지 않은 강제 개문에 대한 기관간 입장차이를 이해하고 더 나은 방향성을 갖기 위한 논의를 하는 한편,여름철 재해재난 대비를 위해 기관간, 침수·산사태 우려 취약지·탄천 주변 등 취약지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취약요소 현황을 공유해 본격적 장마전 풍수해 예방활동을 실시해 피해를 예방함과 동시에 예방활동 후 모니터링을 통해 예방된 상태의 유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안재모 성남중원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은 “해마다 극한 폭염과 폭우가 늘어나고 있어 이는 평소 취약요소 점검이 가장 중요하다.”언급, 평소 대비태세에 점검에 중점을 두고 활동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경찰과 소방은 6개월에 한번 정기적 회의를 갖고 있으며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회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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