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1인가구지원센터의 장소 협조로, 임직원 17명이 참여하여 마장동에 거주하는 복지 사각지대 1인 가구어르신 30가구에 직접 만든 빵과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
[광성일보] 서울시-(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배문찬)는 (재)행복ICT(대표이사 신용운)와 함께 지난 27일과 29일 양일간 관내 복지사각지대 1인가구를 위한 제빵 봉사활동과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동구1인가구지원센터의 장소 협조로, 임직원 17명이 참여하여 마장동에 거주하는 복지 사각지대 1인 가구어르신 30가구에 직접 만든 빵과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이어 6월 29일에는 임직원 17명이 플로깅 활동을 실시해 연무장길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효과와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상임대표 정창래는“임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며“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의 기회를 더욱 확장하겠다”고 전했다.배문찬 이사장은“앞으로도 기업과 함께 SDGs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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