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안전지도는 6월 3일에 실시되는 개표 작업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에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광성일보] 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는 28일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성남 다목적체육관에 방문해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개표소에 대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안전지도는 6월 3일에 실시되는 개표 작업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에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성남소방서에서는 선거 기간 동안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고, 개표가 시작되는 6월 3일 오후 7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소방차량과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홍진영 성남소방서장은 “이번 현장안전지도를 통해 개표소 내 모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철저히 대비함으로써 시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선거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성남소방서는 각종 재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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