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일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4월 2일(수), 동작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문상희)와 연계하여 우울예방프로그램 ‘마음산책’ 참여자 어르신 대상으로 생명지킴이교육을 실시했다.생명지킴이교육은 노년기 우울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살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마음산책 참여자 신O임 어르신(81세)은 ”노년기 우울증 예방법과 관리법을 배우며 나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어르신들의 마음도 더 깊이 살펴보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우울예방프로그램 ‘마음산책’은 생명지킴이교육을 시작으로 미술, 원 예, 체조활동과 외부산책활동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마음관리를 위해 운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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