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공약 실현을 위한 추진력은 도의회에서 비롯되며, 그 시작은 주민의 한 표”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김 후보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정책적·의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성일보]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오는 4월 2일(수) 실시되는 경기도의회의원 보궐선거(성남시 제6선거구)에 출마한 교육전문가 김진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요청했다.

김진명 후보는 △학폭 OUT, 안전한 학교 조례 발의 및 행정사무감사 강화 △8호선 연장(모란-판교, 판교-서현-분당-오포)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 △1기 신도시 재건축 지원 등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약속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공약 실현을 위한 추진력은 도의회에서 비롯되며, 그 시작은 주민의 한 표”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김 후보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정책적·의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준배 대표의원은 “이번 선거는 성남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준비된 후보 김진명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번 선거는 도의회 의석 동수(76:76) 상황에서 주도권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분기점이자, 내년 지방선거와 조기 대선을 앞둔 민심의 흐름을 살필 수 있는 척도로 주목받고 있다. 선거는 성남시 분당구 제6선거구와 군포시 제4선거구에서 치러진다.
저작권자 © 광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