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궐선거는 국민의힘 이기인 전 도의원의 귀책사유로 발생한 선거로, 민주당협의회는 이번 선거의 의미를 “책임 정치의 회복”과 “실천력 있는 일꾼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광성일보]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오는 4월 2일 실시되는 경기도의회의원 보궐선거(성남시 제6선거구)에 출마한 김진명 후보에 대해 적극 지원에 나섰다.이번 보궐선거는 국민의힘 이기인 전 도의원의 귀책사유로 발생한 선거로, 민주당협의회는 이번 선거의 의미를 “책임 정치의 회복”과 “실천력 있는 일꾼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김진명 후보는 전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관장 출신으로, 청소년 복지와 교육 정책에 헌신해온 전문가다. 최근 서현동 학교폭력 문제에도 ‘학폭OUT 학부모시민모임’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준배 대표의원은 “김 후보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실천형 인물”이라며, “시민이 원하는 변화를 만들 적임자”라며 꼭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지원 유세에는 성남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14명과 도의원 4명(문승호, 최만식, 전석훈, 국중범) 등 총 18명이 함께했다.한편, 보궐선거는 4월 2일(수), 사전투표는 3월 28일(금)~29일(토) 이틀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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