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가구 내 장판 전체를 교체함과 동시에 외풍 차단을 위한 문풍지 작업, 화재 발생 대응을 위한 화재경보기 설치 등을 진행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가 가능하도록 지원하였다.
[광성일보]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3. 15.(토) 사랑실천공동체 회원 8명과 함께 2025년 사랑愛집수리 「Happy House」 1호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해당 가구는 경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연계 의뢰한 곳으로 대상자가 벽지 및 장판 등 집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자체 보수했으나, 장판의 경우 테이프 덧대기 등의 임시 조치로 장판이 울거나 지속적인 손상이 우려되어 집수리 지원 가구로 선정하였다.
이번 활동은 가구 내 장판 전체를 교체함과 동시에 외풍 차단을 위한 문풍지 작업, 화재 발생 대응을 위한 화재경보기 설치 등을 진행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가 가능하도록 지원하였다.(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매월 1~2회 사랑愛집수리 「Happy House」 사업을 진행하며 광주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등 주거환경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장판 등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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