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일보] 국군의무사령부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한우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한우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 한은정)는 2025년 2월 20일 목요일, 국군의무사령부 관계자들이 직접 한우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돕기 기부금 1,650,000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고 전했다.

이번기부금은 총 74명의 국군의무사령부 소속 장병들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센터를 이용하는 성인 발달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후원에는 이상호 준장(지휘부), 정신 대령(지휘부), 김경언 원사(지휘부), 김성원 소령(진)(비서실), 국승욱 3급(의무기획발전처장), 문현주 대령(인사행정처장), 이승현 중령(인사행정처), 오대근 대령(보건운영처장), 장해봉 중령(보건과), 유정아 중령(의료관리과), 김윤주 대령(예방의무처장), 고성준 대령(의무군수처장) 등이 함께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으며, 후원금 전달식에는 문현주 대령, 서봉구 소령이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은정 센터장은 “국군의무사령부에서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 소중한 후원금은 우리센터 이용인분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국군의무사령부는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우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역시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더욱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