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4억 예산을 투입, 성남시 중원구 거주 복지사각지대 55세 이상 고령장애인들을 발굴하여 지역사회와 연합한 통합 돌봄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광성일보]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지난 3월 4일(화)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고령장애인 지역사회 통합 돌봄체계 구축사업 ‘This able-Network’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고령장애인 지역사회 통합 돌봄체계 구축사업 ‘This able-Network’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4억 예산을 투입, 성남시 중원구 거주 복지사각지대 55세 이상 고령장애인들을 발굴하여 지역사회와 연합한 통합 돌봄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이번 설명회에는 지역주민, 성남시 소재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복지사각지대 고령장애인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 및 협력과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우리가 알아채지 못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힘든 분들이 매우 많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힘든 분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순복음선교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틈새 취약계층 등 우리사회 힘든 분들을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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