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일보]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종민)는 오는 3월 1일(토)부터 27일(목)까지 제1회 성남시사회복지사의 날 축하이벤트와 기념식을 시민과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법정기념일인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축하하고, 성남지역의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시민 복지 증진에 헌신해온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그간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사회복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를 개인 SNS(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업로드 후 캡처 사진 또는 행사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시민 330명에게 커피음료권을 제공하는 ’땡큐사회복지사 330‘과, 바쁜 일상 속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동료 사회복지사를 추천, 휴식을 선물하는 ’쉼표가 필요한 사회복지사를 추천합니다‘, ‘사회복지사의 하루’ 숏폼 콘텐츠 공모전,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희망 메시지를 담은 손글씨 사진 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함께 바꾸는 내일,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릴레이’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준비되었으며, 유명 역사강사 최태성의 ‘역사속의 사회복지사’ 란 주제의 특강도 준비되어 사회복지사의 뿌리와 발전 과정을 조명한다.
이번 행사의 휘날레로 3월 27일 10시 위례 밀리토피아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사회복지사와 내외빈을 모시고 기념식이 진행된다.더불어 이번 행사의 홍보 및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특별 홈페이지(www.성남시사회복지사의날.com)가 개설되어 관련 정보와 참여 방법이 안내될 예정이다.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 이종민 회장은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시민의 일상에서 가장 가깝고 필요한 직업군인 사회복지사의 헌신과 열정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그들의 활동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감사하는 축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사회복지와 우리 주변의 힘든 이웃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