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이 치매극복선도단체 업무협약 및 현판 전달식 진행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이 치매극복선도단체 업무협약 및 현판 전달식 진행
  • 광성일보
  • 승인 2025.02.24 1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무협약 및 편한 전달식을 위해 수정구보건소 강연하 보건소장과 박화자 건강증진과장이 참석하였고, 적십자봉사회 성남시협의회 최창권 성남시협의회 회장과 이형순 수정구 부회장이 참석하였다.

[광성일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관장 최민규)이 2월 24일(월) 수정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극복선도단체 업무협약 및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업무협약 및 편한 전달식을 위해 수정구보건소 강연하 보건소장과 박화자 건강증진과장이 참석하였고, 적십자봉사회 성남시협의회 최창권 성남시협의회 회장과 이형순 수정구 부회장이 참석하였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구성원들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기 위한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동참하는 단체다.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후에는 치매예방 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고, 사회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활동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중부봉사관 소속 적십자 봉사원들은 지난해 7월 46명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으며, 올해는 치매극복선도단체 구성원으로 수정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시민 대상 치매 예방 활동 안내,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등 치매 관련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관장 최민규)은 "수정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치매예방 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최창권 성남시협의회 회장을 주축으로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치매인식개선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겠다"고 밝혔다. 수정구보건소(소장 강연하)는 "치매극복선도단체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적십자 및 적십자 봉사원들과 협력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