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과 수급자 50명에게 먹거리 지원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과 수급자 50명에게 먹거리 지원
  • 광성일보
  • 승인 2025.02.0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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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설맞이 먹거리 지원사업’을 통해 재가 장애인 1인 가구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수급자 50명에게 먹거리(식료품)를 지원하였다.

[광성일보]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관장 이재용)는 지난 2025년 1월 22일(수)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설맞이 먹거리 지원사업’을 통해 재가 장애인 1인 가구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수급자 50명에게 먹거리(식료품)를 지원하였다.이번 사업을 통해 각 가정에 먹거리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으며, 이에 재가장애인 김○수는 “매년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맙다”며 지역사회의 관심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먹거리 지원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설 명절의 온정을 지역사회에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정서적 안정과 소속감을 높이는 데 큰 의미를 두었다. 이재용 관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하고, 재가장애인 가정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이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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