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일보] 서울국제학교 학생 및 선생님은 희망등대 푸드뱅크를 21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이번 방문은 푸드뱅크를 알리고 직접 몸으로 체험해봄으로써 푸드뱅크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서울국제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푸드뱅크를 알게 되고 경험을 통해 큰 영향을 받았아 자원봉사에 관심을 가지는 학생들이 생겼고 오는 2월 교내에서 실시하는 기부데이를 통해 희망등대 푸드뱅크에 물품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희망등대 푸드뱅크 박진형 대표는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봉사를 해줘 고맙고, 방문활동을 계획해주신 서울국제학교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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