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일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1월 18일(토), 한미글로벌 임직원들과 함께 취약어르신 결식예방 및 말벗활동 자원봉사를 진행하였다.이날 자원봉사 활동은 10명의 한미글로벌 임직원이 함께하였으며, 5명의 어르신에게 설맞이 세배인사, 덕담나누기와 함께 식료품을 전달하였다.자원봉사에 참여한 이O훈 임직원은 “어르신께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같이 대화하면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자원봉사였습니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O숙(81세) 어르신은 “날이 추워 외출을 하지 않으니,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는데 같이 이야기를 나누어주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설 맞이 음식들을 지원받아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라고 밝혔다.한편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은 한미글로벌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2025년 12월까지 월 1회, 결식예방 및 말벗 봉사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취약어르신 지원에 힘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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