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는 2024년 4분기 지역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 개최
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는 2024년 4분기 지역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 개최
  • 광성일보
  • 승인 2024.12.1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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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의료대란 장기화로 보건 의료재난 위기가 지속됨에 따라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광성일보] 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는 10일 오전 10시에 청사 인근 카페에서 의료대란 장기화로 인한 지역 내 응급의료체계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지역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대란 장기화로 보건 의료재난 위기가 지속됨에 따라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이날 간담회에는 성남소방서를 비롯한 수정구·중원구 보건소, 성남시의료원, 성남정병원, 성남중앙병원, 바른마디병원, 성모윌병원, 성남사랑의병원 등 9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지역 내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 ▲의료기관 현재 상황 공유 ▲핫라인 구축 및 비상 연락망 최신화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 활성화 방안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에 따른 협조체계 유지 등이다.홍진영 성남소방서장은 “모두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시간을 내서 회의에 참석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응급의료체계 진료 공백으로 인해 성남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기관별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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